수영 #아침수영 #아침수영장점 #새벽수영 #새벽수영장점1 새벽 수영이 가져다 주는 건강한 변화 올해 3월 물놀이를 좋아하는 7살 아들을 어린이 수영학원을 보내게 되었다. 아들 덕분에 자극을 받아 나도 집 근처 체육센터에 새벽 수영을 신청했다. 지금 생각해보면 신규 회원 신청하는 것부터 내 삶의 변화가 시작된 것 같다. 새벽 6시 부터 신규회원 접수를 시작하는데 풍문으로 들어서 대충 알고는 있었다... 6시 이전부터 사람들이 줄을 아주 아주 길게 서 있다고... 회원 접수가 선착순 이기 때문에 그런 것인데 3월 접수가 2월 15일부터였으니... 해도 뜨기 전인 늦겨울에 겨우 일어나서 패딩을 주섬주섬 입고 두근두근 하며 갔던 기억이 난다. 난 다른사람들 보단 약간 늦은 시간에 방문하였다. 체육센터에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밖에서 보니 줄이 안 보여서 '오 생각 보다 줄이 없네' 하고 느긋하게 걸어갔다가.. 수영 2024. 7. 5. 더보기 ›› 이전 1 다음